비아그라 과하면 부족한 것 보다 못하다
약물 오남용 주의
남성들의 오랜 꿈이였던 것을 비아그라가 해소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남자들은 모두 비아그라 구입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비아그라를 사용하는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아그라의 외각 종이 포장지에는 “약물 오남용” 이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습니다. 비단 비아그라 뿐만이 아니라 각종 약품에서도 “약물 오남용”이라는 문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약물 오남용은 약을 사용하는 환자들이나 일반인들이 약효를 오해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경고하는 문구로써 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준수하고, 해당 병명에 맞게 처방되는 것을 철저히 지켜달라는 문구 입니다.
이런 약을 잘못 사용할 경우 건강한 사람이라도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다시한번 더 주의를 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비아그라에 약물 오남용이라는 문구가 적혀지게 되었을까요?
비아그라의 약물 오남용
정확히 말하면 비아그라가 치료할 수 있는 병명은 ‘발기부전’입니다. 이 발기부전이 원활하지 않은 남성들을 위한 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극복해 내지 못하는 발기부전을 치료할 수 있는 약으로 탄생한 비아그라. 이 비아그라를 모르는 성인 남성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청소년인 남자 아이들까지 알 정도로 그만큼 유명하게 된 약품입니다.
그런데 이런 유명세는 오해로 인해 나타난 것입니다.
주의에서는 비아그라를 정력제로 잘못 알려진 탓에 이런 유명세를 탈 수 있었고, 쉽게 구하지 못하는 희소성 때문에 그 인기는 더더욱 많이 증폭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삶 속에서 성욕을 항상 갖고 있는 남성들이라면 성기능, 정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종족 번식을 위한 행위였다면 지금은 쾌락을 동반한 건강을 지키는 행위로써 성관계는 남성들에게는 중요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에 좀더 정력을 높히고, 오랫동안 발기가 되는 것을 원했던 남성들은 비아그라가 이걸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잘못 사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비아그라는 “약물 오남용”이라는 키워드로 사용자에게 경고하는 것입니다.
비아그라는 발기부전 치료제지 정력과는 상관이 없다.
비아그라 구입, 비아그라 구매하기전에 면밀히 따져보아야 할 것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약국에서 구하기는 어려우니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이때 먼저 따져보는것이 정품 비아그라 여부입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근원적인 것을 먼저 따져보아야 합니다. 비아그라를 정력제로 생각하고 구입,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다시한번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단 성기의 발기가 잘된다고 해서 정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현상이 잘 이루어진다고 해서 실제 몸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이 정상적이지 않으면 정력이 좋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잘못된 생각과 착각 속에서 사용되어지는 약품은 극심한 부작용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약효는 나타나는 것 같지는 않고, 되려 부작용만 나타났다.”라는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당장 약효가 나타나 발기가 잘 된다고 해도 그 지속시간 동안 계속 성관계를 할만한 정액의 양과 성욕은 약효와 전혀 연관이 없으니 되려 이것에 실망하는 사람도 나올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차후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나타나는 발기부전에 비아그라를 처방받았을 경우 심리적 및 육체의 내성때문에 약효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아그라를 잘못 사용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해 드리지만 비아그라는 정력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약품입니다.
잘못된 비아그라 사용의 사례
어떤 젊은 20대 후반의 남성의 사례입니다. 비아그라를 주위에서 말하는 것을 들어서 익히 알고 있었고, 실제 구입하기까지 이르러서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혀 발기에 문제 없는 건강한 남성이였습니다. 그런데 술자리를 갖고 이후 성관계를 하기위한 목적으로 비아그라를 섭취하고 성관계를 맺었다고 합니다. 술을 많이 먹고 난 뒤 발기가 잘 되지 않는 것을 구실로 매번 술자리 이후 성관계를 하기 위하여 비아그라를 먹기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약에 내성이 생겨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평상시에도 발기가 잘 되지 않고, 비아그라가 있어야만 발기가 되는 이런 문제까지 발생되게 이르렀습니다.
또다른 사례로 비아그라를 해외에서 친구가 구입한 것을 몇알 얻은 40대 남성, 사용하고난 뒤 충분히 만족을 했지만 이후 발기가 풀리지 않는 발기지속증이 발생하게 됬습니다. 계속 지속된 발기에 성기가 붓고, 색이 변하고, 고통이 지속되자 이후 응급실로 실려가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수술후 정상적으로 성기가 돌아왔지만 다음부터는 비아그라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간단하게 2개만 설명해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접했을 법한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있는 이야기입니다. 건강한 남성이 비아그라를 성관계시 필수 아이템 식으로 사용하는 경우와, 우연치 않게 얻을 수 있는 비아그라를 사용하여 잘못된 경우입니다.
위처럼 부작용과 약의 내성 및 약에 적응하는 신체 등이 극심한 문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아그라를 잘못 사용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뿐만 아니라 약효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은 더더욱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비아그라를 얻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더 생각해서 신중히 사용하시길 바랍니다.